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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환경 정책

안성시 아양택지지구 일원 ‘금석천 도시바람길숲’ 준공

미세먼지 저감·도심 쉼터 제공… 탄소중립·기후대응 위한 녹지 확보

기사입력 기사번호 39787

안성시는 지난 5월 30일, 아양택지지구 일대에 조성된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을 정식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기후 악화와 미세먼지, 도시열섬 현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메타세쿼이아 551주, 청단풍 217주, 왕벚나무 56주, 남천 6,320주, 흰말채나무 18,680주 등 교·관목을 심어 총 1km 구간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였다.

4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각 테마 숲길은 각각 은은한 그늘과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맨발 걷기용 세족대, 쉼터용 퍼걸러(pavilion), 벤치 등의 주민 휴식 공간이 설치되어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아양택지지구 일원 ‘금석천 도시바람길숲’ 준공  © 이명애 기자

이번 숲이 완공됨에 따라, 안성시는 ▲탄소 흡수량 증가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시민 정서 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시바람길숲은 단순 녹지 기능을 넘어 시민에게 건강과 휴식, 기후 대응을 동시에 제공하는 생활 친화 공간”이라며, “푸른 숲 사이를 거니는 일상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시는 해당 숲길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명애 기자: lmi99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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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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