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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명애 칼럼니스트

“귀족회, 100권 작가들이 전하는 시의 온기”

– 100권의 여정이 시가 되어, 한 자리에 피어나다

기사입력 기사번호 38936

전자책 100권 이상을 집필한 작가들의 모임,

그 이름은 귀족회다.

책을 사랑하고 글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만남은

숫자를 넘어선 삶의 철학과 우정의 기록이다.

2025년 5월,18일

귀족회 작가들이 금강호수 박두진 문학길,

바로 내비게이션 기억법 299번 장소에서

조용히 한 자리에 모였다.

 [코리안투데이] “귀족회, 100권 작가들이 전하는 시의 온기”  © 이명애 기자

책이나 펜을 들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과 웃음만으로도

그날은 문학의 장면 하나처럼 잔잔했다.

[코리안투데이]  “귀족회, 100권 작가들이 전하는 시의 온기”  © 이명애 기자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

서로의 책 속 등장인물처럼 느껴지는 작가님들,

그리고 금강호수를 따라 걷는 문학길은

어느 시의 풍경 같기도 했다

 [코리안투데이] “귀족회, 100권 작가들이 전하는 시의 온기”  © 이명애 기자

이 자리를 기획한 *귀족회 백지원회장님**은

이날의 의미를 이렇게 전했다.

“우리는 각자의 책을 썼지만,

오늘은 함께한 한 페이지를 나눈 겁니다.”

 [코리안투데이] – 100권의 여정이 시가 되어, 한 자리에 피어나다  © 이명애 기자

그동안 쉼 없이 100권을 써낸 손끝에

처음으로 ‘멈춤’이라는 단어가 놓였다.

그날만큼은 누군가의 작가가 아니라,

서로의 사람이었다.

책을 쓰느라 지쳤던 마음,

이제는 함께 웃으며 쉬어갈 시간이었다.

 [코이안투데이]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귀족회, 100권 작가들이 전하는 시의 온기”  © 이명애 기자

귀족회는 그날,

아무 문장도 쓰지 않았지만,

서로의 인생에 가장 따뜻한 문장을 남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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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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