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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청소년 보호 현장 대응력 높인다…부천시 관계자 합동교육

사이버도박·학교폭력·신종 마약류 예방 교육…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기관 연계 강화

기사입력 기사번호 58495

청소년 보호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부천시의 관계자 합동교육이 진행됐다.

부천시는 지난 22일 송내어울마당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 청소년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및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코리안투데이]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최진아 차장이 강연  © 이예진 기자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환경이 다양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이버도박과 학교폭력, 신종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등 청소년 보호 현장에서 대응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코리안투데이] 원미경찰서 소속 김지숙 경위가 강연  © 이예진 기자

교육에는 원미경찰서와 부천시약사회,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했다. 원미경찰서는 사이버도박 및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했다. 부천시약사회는 신종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다뤘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지원, 위기청소년 연계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보호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 등이 전문기관과 협력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는 방식이다.

특히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연계하는 현장 대응 능력 강화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는 청소년 보호 활동 과정에서 확인된 위기 상황을 전문기관의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리안투데이] 부천시약사회 소속 강창진 약사 강연  © 이예진 기자

백혜경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약사회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순찰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과 현장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천시는 교육과 함께 현장 활동과 기관 간 연계를 이어가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 이예진 기자: bucheo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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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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