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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환경 환경 정책

세종시, 시민 대상 환경교육 확대 운영

- 보건환경연구원, 4월부터 물 순환·물벼룩 관찰 등 체험형 교육
- 환경보호 의식 제고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 기관·학교 대상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도 제공

기사입력 기사번호 35750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4월부터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세종시의 물의 순환’과 ‘나쁜 물을 판별하는 물벼룩 관찰교실’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세종시의 물의 순환’ 과정은 정수 및 하수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수질 오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안투데이] 세종시민 물 환경교육 포스터  © 이윤주 기자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물벼룩 관찰교실’은 실습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수질 검사 항목 중 하나인 생태독성 시험에 사용되는 물벼룩을 직접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과정을 통해 오염된 물과 깨끗한 물의 차이를 배울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학교는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에 문의하면 된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부터는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세종시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과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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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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