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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환경 정책

남동구,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에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

기사입력 기사번호 31855

인천시 남동구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주요 시설인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전광판을 통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농도와 아황산가스, 오존, 온도, 습도 등 기타 환경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에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 © 김현수 기자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남동구에는 현재 ‘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에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남동구는 작년 첫 지원사업으로 산후조리원 등 12개소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설치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병원 등 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와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을 줬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에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 © 김현수 기자

구는 이번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해 많은 구민에게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전광판을 통해 누구나 쉽게 대기질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스스로 대처가 가능하여 미세먼지 피해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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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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