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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마을기업 ‘뮤코협동조합’ 환경콘서트 개최

7일 기흥구 동백동에서 주민이 기획한 음악 공연과 환경정화 활동
용인특례시, 공동체 의식 회복 위한 마을기업 활동 적극 지원

기사입력 기사번호 26534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마을기업 뮤코협동조합이 오는 7일 기흥구 동백동 DRC센터에서 ‘동화마을 환경콘서트&캠페인’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음악 공연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마을기업 뮤코협동조합이 환경콘서트를 연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의 마을기업 뮤코협동조합은 7일 기흥구 동백동 DRC센터에서 ‘동화마을 환경콘서트&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백마을 화합의 장’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뮤코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용인시가 주관하며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조합에 소속된 연주자와 주민들이 함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내일은 늦으리’, ‘아름다운 세상’ 등 다양한 합창곡과 관현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음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후에는 모든 참가자가 동백호수공원 인근을 돌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뮤코협동조합은 동백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이다. 예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조합은 초등학교 음악 교육 위탁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요양원 및 복지기관 등에서 공연 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2018년 뮤코협동조합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한 후, 2019년 1차 마을기업, 2020년 2차 마을기업으로 지정했다. 시는 올해 1000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억원의 활동비를 지원해왔다.

뮤코협동조합은 지난달 24일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도시형 마을기업의 가치 실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마을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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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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