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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학기 대비 학교 먹는 물 안전성 강화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정수기 통과수 수질검사-

기사입력 기사번호 10942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개학을 대비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지하수와 정수기, 냉온수기 통과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전남지역 총 827개 학교 가운데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1개소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냉온수기 및 물끓임기 등 총 5천92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질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학교의 지하수에 대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과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6개 항목을, 정수기 및 냉온수기 통과수에 대해 탁도와 총대장균군 2개 항목을 검사한다.

안길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정기적으로 학교 먹는 물의 수질을 신속하고 정확히 분석해 물 복지 행정서비스를 함으로써 학기 중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마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97.5%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정수기는 내부 청소, 필터 교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조치를 철저히 한 후 재검사를 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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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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