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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19년도 광역방제대책 도상 훈련 실시

28일 목포 앞바다… 전남도 등 13개 유관 기관 참여, 협업 강화 중점 점검-

기사입력 기사번호 12378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28일 목포해양경찰서에서 ‘광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등 13개 기관, 단‧업체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목포 신항만 해상에서 유조선 충돌로 벙커C 100㎘ 이상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신고 접수, 방제전략 수립, 현장 실행 등 대책본부 운영 전반에 대한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특히 해상 및 해안오염 관련 불시 메시지를 부여, 대책본부 구성원의 위기대응 능력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광열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서해해역은 천혜의 환경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역방제대책본부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지속성 기름 100㎘이상, 1천㎘ 미만이나 비지속성 기름 및 위험유해물질 300㎘ 이상 유출될 우려가 있을 때 지방해양경찰청이 주관이 돼 해양오염 방제를 총괄 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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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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