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제주해경,항만공사 동원선박 대상 특별점검 실시

기사입력 기사번호 14894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7월 31일까지 5주간 관내 항만공사에 동원된 예인선 및 부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예인선 및 부선들이 운항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 등을 점검해 불법배출이 확인 되는 경우 강력하게 단속 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제주 관내 42건의 오염사고 중 예인선 및 부선에 의한 오염사고는 4건(9.5%)를 차지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선체노후화에 따른 선저균열, 기름이송 작업 중 넘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점 점검대상은 ▲ 예인선 연료탱크 넘침관 등 경보장치·잠수펌프 설치 여부 ▲ 해양오염방지검사증서 미교부 및 미검사 운항선박 ▲ 선내 발생 오염물질 처리실태 점검 ▲ 간이소각기 사용 여부 등이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 된 예인선 및 부선의 오염사고의 심각성을 공유하여 선박 해양종사자의 해양오염 경각심을 높이고 선박 종사자의 해양오염예방 의식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진성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