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완도해상 2명 승선한 어선 침수중… 항해중이던 어선선장이 구조

기사입력 기사번호 18727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1일 완도군 대모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 선박이 발생하여 물에 빠진 승선원 2명을 인근에서 항해중이던 선장이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1일 새벽 5시경 조업 차 완도항에서 출항한 A호(2.74톤, 승선원2명)가 6시 30분경 대모도 동쪽 2km 해상에서 기상 악화로 배를 돌리던 중 앞쪽에서 높은 파도를 맞고 선수 앞쪽 어창에 물이 차면서 침수되어, 선장 A씨(54세, 남)가 배 뒤쪽에 대피하고 있다

며, 무전으로 구조요청했고, 인근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S호(4.96톤) 선장 D씨가 7시 1분경 무전을 듣고 완도어선안전국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 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에 신속히 급파하였다.

한편 대모도 동쪽 해상에서 통신을 들은 M호(3.47톤) 선장 C씨가 현장으로 이동하여 침수선박에서 승선원 2명을 구조하였다.

M호 선장은 “침수선박과 1km 떨여져 신속히 이동하여 도착해보니, 배앞쪽이 침수되고 있고, 선박의 뒷부분만 남은 상태에서 비상줄을 던져 신속히 구조했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진성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