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기술 IT, 블록체인

전문건설업 12월 수주감소, 1월 경기하락 전망

건정연, 전문공사 ‘수주실적’과 ‘경기실사지수’ 조사결과 발표

기사입력 기사번호 2166
▲[코리안투데이]  전문건설업 수주금액에 하락 추정   ©서명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서명교,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은 전문건설공사의 수주실적과 경기평가를 담은 ‘2017년 12월 전문건설업 경기동향’에서, 지난 12월 전문건설업 수주금액이 전월대비 약 39.6% 감소한 3조74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62.7)과 유사한 62.0로 집계됐으나 올 1월(50.3)에는 전월에 비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12월의 전문건설업 수주금액은 11월 대비 약 39.6% 감소한 3조 74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전년 동월의 약 99.3% 수준에 이를것으로 조사되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초와 골조공사에 관련된 주요 업종들의 수주액이 크게 감소한반면, 실내마감공사에 관련된 업종들의 수주액은 전월과 비슷하거나 일부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도급은 전월보다 약 36.7% 줄어든 9천 4백억 원 규모(전년 동월의 133% 수준), 하도급은 전월보다 약 43.8% 적은 2조 4백억 원 규모로(전년 동월의 86.4% 수준) 추정됐다.

한편 12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62.7)과 유사한 62.0으로 나타났지만 다음 1월((50.3)에는 금월에 비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 반영되었다는 설명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은형 책임연구원은“올해의 SOC예산은 약 19조 원 규모로서 기존 정부안보다 증가했으며, 기획재정부의 경제정책 기본방향에 따르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약 2조원 규모의 투자보강도 계획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거복지 로드맵 등에 따른 주택공급이 지속된다면 그만큼의건설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계비수기인 현 시점에서는 종합경기보다도 드라이 모르타르 등 현장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및 철근과 골재 같은 기초자재의 가격 향방, 더 나아가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등에 관심을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성원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