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불법복제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차 국제 온라인콘텐츠 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6월 1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저작권 침해 현황을 공유하고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공조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문체부는 국내법을 벗어난 불법복제 사이트의 운영자를 수사하기 위해 각국 수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핵심이자 한류의 중심지이며,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검찰청과 경찰청, 지식재산청, 정보통신부 관계자가 초청되었다.
세미나에는 한국의 문체부와 저작권보호원, 경찰청 관계자도 함께 참여하여 양국 간 불법복제 대응 현황과 수사기법을 공유하고 양국 저작권 침해 수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 임성환 저작권국장은 “인도네시아는 젊은 국가로 K-콘텐츠의 미래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도네시아 수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K-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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