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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신 건강

용인특례시,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실시

치매관리주치의 의료기관 11곳 참여…전문적인 치매 관리와 치료 진행
치매환자의 통합적 건강 관리 체계 구축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기사번호 24462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되어 이달 23일부터 지역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7월 23일부터 지역 내 11곳의 의료기관에서 치매환자에게 통합적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년간 시행되며, 치매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김나연 기자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와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통합적으로 치료와 관리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시범사업은 2026년 6월까지 2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과 의원에 소속된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는 치매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안심병원 등 지역 자원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시민으로, 입원 중인 환자는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병·의원은 ▲용인세브란스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 ▲다보스병원 ▲광교신경과의원 ▲더나은신경과의원 ▲배명철신경과의원 ▲수지엘내과의원 ▲연세가정의학과의원 ▲으뜸가정의학과의원 ▲제일가정의원 ▲참가정의원 등 11곳이다.

시 관계자는 “2년 동안 시범사업 운영 기간을 거쳐 치매와 건강 문제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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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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