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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피해 막았다

울산중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피해 막았다
공동주택 2곳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택용 소화기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기사입력 기사번호 26273

최근 울산 중구의 공동주택 2곳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주택용 소방시설 덕분에 신속하게 진압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초기진화 소화기 사진  © 임연묵 기자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8월 11일 오후 7시경 유곡동과 8월 20일 오후 3시경 장현동의 공동주택에서 각각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되었으며, 연기가 순식간에 번져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 설치된 주택용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단계에서 신속히 진압함으로써, 인명 피해와 큰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초기화재 진압 후  © 임연묵 기자

소방청의 조사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이후 주택 화재 사고 발생 시 사망자가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가정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작은 실천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울산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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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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