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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도원동 협의체, 들나물 대신 케이크로 춘분 잔치

기사입력 기사번호 36539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춘분 다음날인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인천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 전병식 기자

이번 행사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 인적교류가 많이 감소한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함으로써,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2명을 찾아 생신을 축하하고,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전달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생신 잔치를 해드린 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도원동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이 사업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기회의 창구”라며 “매달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참여 중인 박영자 위원장에 감사하다. 민관이 더불어 살기 좋은 도원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위로를 통해 지역사회가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의 실천과 사회적 존중의 효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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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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