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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강 혁신

하남시, 가을 정취 속 ‘미사한강모랫길·위례강변길 걷기대회’ 성료

2천여 시민, 한강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

기사입력 기사번호 45474

지난 11월 8일 토요일, 하남시 미사한강모랫길 일원에서 열린 **‘미사한강모랫길·위례강변길 걷기대회’**가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시, 가을 정취 속 ‘미사한강모랫길·위례강변길 걷기대회’ 모습 © 백창희 지부장

가을의 깊은 정취가 스며든 강변길을 걸으며 시민들은 하남의 자연환경과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걷기 인프라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이번 대회는 하남시청과 미사호수공원 두 지점에서 각각 출발해, 미사한강모랫길과 위례강변길을 잇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당정섬, 나무고아원 등 하남의 대표적인 명소를 거닐며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걷는 동안 이어지는 노을빛 한강과 낙엽이 깔린 산책로는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했다.

행사 주최·주관은 하남시체육회·경기일보·위례길사람들이 맡았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시, 가을 정취 속 ‘미사한강모랫길·위례강변길 걷기대회’ 모습 © 백창희 지부장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주요 구간마다 안전표시와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코스 전 구간에 운영요원을 배치해 질서 있는 진행을 이끌었다.
또한 의료지원체계도 강화해 참가자 누구나 불편 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했다.

올해 걷기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시민 문화축제형 행사’**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니온타워 잔디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에어로빅 시범이 펼쳐졌고, 시민들은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부스와 환경홍보존이 함께 마련되어, 하남시의 생태도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걷기 인프라를 갖춘 하남에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은 “스포츠는 건강과 행복을 잇는 다리”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걷기 문화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걷기대회는 건강과 자연, 그리고 공동체가 어우러진 하남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은 “걷기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며, “하남의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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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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