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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강 혁신

창업 13년 기술기업 천부, 홍삼환스틱 ‘총하다’ 출시… 전통과 과학 결합한 차별화 제품

발효·팽화·초미립자 공정 기술 총집약… 기술 기반 건강식품 기업 도약 선언

기사입력 기사번호 45836

㈜천부가 창업 후 13년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기술을 결집한 홍삼환스틱 ‘총하다’를 공식 출시하며 기술 기반 건강식품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천부는 그동안 ‘농부별곡’ 브랜드를 통해 국산 농산물을 직접 재배·가공하는 식품 제조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는 건강식품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된다.

천부는 2011년 특허창업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충남대학교·인제대학교 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생물전환(발효) 기술, 팽화공정기술, 초미립자 분쇄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연구 끝에 원천 특허 4건을 확보했으며, 기술 관련 논문은 식품 분야 학술저널에서도 소개돼 전문성과 혁신성이 검증됐다.

▲ [코리안 투데이] 천부 총하다 기술 기반 홍삼 제품 사진 1  © 안종룡 기자

신제품 ‘총하다’는 천부가 확보한 이 기술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결과물이다. 전통 한의고서를 기반으로 한 원지·석창포·백복령 등의 원료 구성에 팽화홍삼을 결합해 홍삼 본연의 유효성분을 유지하면서도 쓴맛을 줄였다. 발효 공정을 통해 성분 활성화를 높였고, 초미립자 기술로 3mm 초소형 환 형태로 만들어 흡수율과 섭취 편의성을 모두 강화했다.

또한 기존 환 제품의 불편함으로 지적되던 ‘용기에서 덜어 먹는 방식’을 과감히 없애고, 1회 섭취량을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해 휴대성과 위생성을 확보했다. 이는 현대인의 생활패턴과 건강식품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 포맷으로 평가받는다.

▲ [코리안 투데이] 천부 총하다 기술 기반 홍삼 제품 사진 2  © 안종룡 기자

이번 제품 개발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지역 특산물 기반 건강식품의 현대화·고부가가치화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천부는 향후 인삼·홍삼 품목 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윤상만 대표는 “총하다는 천부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전통 원료의 철학과 현대 공정 기술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며 “향후 35개국 수출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도 한국 기술의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천부는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R&D 중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건강식품 시장에서 독자적 포지션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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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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