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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강 혁신

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전국 1위 성과…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초동대응 교육·유관기관 협력 통해 공동 대응력 강화
지자체 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서 전국 1위 달성 성과
“유관기관 협력 통한 신속·정확한 대응체계 구축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기사번호 46241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동구보건소(소장 임미숙)가 생물테러 대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생물테러 대응 분야’ 평가에서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동구보건소는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공공보건 분야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생물테러 대응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에 수여된 것으로, 동구보건소는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협업체계 운영 등 다방면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리안투데이] 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전국 1위 성과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 김미희 기자

동구보건소는 그동안 생물테러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생물테러 이해 및 감염병 대응 교육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시연 등 실전 중심의 초동대응 요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더불어 인천경찰청,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119화학대응센터, 507여단 제1대대,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생물테러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구는 지난 2024년 11월에 진행된 전국 지자체 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인천 대표로 참가해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전 대응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임미숙 동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관의 노력만이 아니라,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공동 대응 체계가 빚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동구보건소는 향후에도 생물테러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한 사전 교육과 실전 훈련을 지속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제적 보건 대응 체계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생물테러 대응 능력은 단기간의 훈련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지속적인 훈련과 다양한 기관 간 협력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서 동구보건소의 이번 성과는 전국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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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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