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인수·24회)가 주최한 ‘2025년 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 8일 오후 5시 건국대학교 동문회관 3층에서 1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코리안투데이] 재경 서천중학교 총동창회, 2025년 송년 총회 ©안덕영 기자 |
이날 총회는 1회부터 35회까지 다양한 기수의 동문들이 참석해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를 맡은 31회 이병직 사무국장의 재치 있는 진행 속에 정겹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김인수 재경동문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3회 명예회장 조기욱 동문이 격려사를, 서천중학교 총동창회장 고종진(24회) 동문이 축사를 전하며 총회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와 결산서 및 감사보고서 발표가 있었으며, 2부 만찬과 여흥 시간에는 식사와 함께 경품 추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동문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 17회는 여동문들의 많은 참여로 총 28명의 최다 참석 인원을 기록하며 우정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17회는 서천여자중학교가 분리되기 전 마지막 공학 기수로, 남녀 동기들이 함께한 만큼 더욱 각별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 [코리안투데이] 서천중학교 교정 모습 © 안덕영 기자 |
서천중학교는 교목 소나무, 교조 까치, 교화 목련을 상징으로 삼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명문 중학교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날 송년회는 그런 학교의 오랜 유산을 자랑하는 듯, 전 세대를 아우르는 훈훈한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인수 회장은 “한 해 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과 소통을 통해 더욱 단단한 동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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