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화동이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대덕구 대화동(동장 장선영)은 지난 14일, 유성구에 위치한 플랜트치과(대표원장 손외수)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대화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공 기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진 모범적인 사례로, 연말연시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 [코리안투데이]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열 두 번째)과 손외수 플랜트치과 대표원장(사진 첫 번째 줄 열 세 번째), 플랜트치과 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대덕구청) © 임승탁 기자 |
이날 봉사활동에는 플랜트치과 직원 약 70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당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나기에 필요한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연탄을 받은 이웃들은 갑작스러운 도움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봉사자들은 무거운 연탄을 옮기면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잊지 않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손외수 플랜트치과 대표원장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 임승탁 기자 |
손외수 플랜트치과 대표원장은 이번 봉사 참여 배경에 대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탄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자발적인 이웃 사랑 실천으로 연말연시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대
장선영 대화동장은 봉사활동을 함께 해준 플랜트치과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장 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내어 연탄 봉사를 함께해주신 플랜트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화동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의미와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민관 협력 봉사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며, 더 많은 기업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봉사 현장을 직접 찾아 함께 힘을 보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플랜트치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따뜻한 봉사야말로 지역 공동체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라고 격려하며,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가 대덕구 지역사회 전반으로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화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대덕구는 앞으로도 기업, 단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 임승탁 기자: daej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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