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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환경 정책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대표번호 ‘1844-1652’ 통합 운영

대형폐기물 접수부터 재활용 수거까지 하나의 번호로 원스톱 상담
기존 12개 분산 전화번호 통합해 주민 불편 대폭 개선
구 “생활밀착 행정 강화해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기사입력 기사번호 48271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문의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대표번호 자동응답 서비스(1844-1652)’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생활폐기물 종류별로 분산되어 있던 민원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합해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형폐기물 접수부터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수거 안내까지 다양한 폐기물 관련 민원을 하나의 대표번호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안투데이]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대표번호 ‘1844-1652’ 통합 운영 © 김미희 기자

기존에는 가구나 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 접수, 황색 봉투(PP마대) 관련 문의, 종량제 봉투 구입 및 사용 문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 안내, 재활용 수거 일정 등 폐기물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전화번호로 문의해야 했다. 이처럼 용도별로 분산된 전화번호만 총 12개에 달해 주민들이 매번 관련 번호를 찾아야 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생활폐기물 관련 문의는 주민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민원인 만큼, 전화번호 분산 운영은 행정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주민들은 폐기물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담당 부서와 번호를 찾아야 했고, 이 과정에서 민원 처리 시간이 길어지거나 문의가 반복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미추홀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번호 자동응답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존에 운영되던 12개의 전화 민원 창구를 하나로 통합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대표번호 1844-1652로 전화하면 자동응답 안내에 따라 원하는 폐기물 관련 서비스를 선택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여러 번호를 기억하거나 검색할 필요 없이 단 하나의 번호만으로 다양한 폐기물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 처리’가 가능해졌다.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되는 주요 서비스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및 접수 ▲황색 봉투(PP마대) 관련 문의 ▲종량제 봉투 사용 안내 ▲음식물 쓰레기 배출 관련 문의 ▲재활용 수거 안내 등이다.

미추홀구는 이번 대표번호 통합 운영을 통해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배출 관련 안내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그동안 12개나 되는 번호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이 이번 통합 서비스 시행으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과 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더욱 쾌적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추홀구는 향후에도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중심의 환경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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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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