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권기현)는 지난 18일 본서 3층 대강당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 안전망의 핵심 파트너로서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명연 전북도의회 부의장, 강동화 도의원, 이병도 도의원, 국주영은 전 전북도의회 의장등 주요 내빈과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코리안투데이]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수상자 및 덕진연합회 대원들 단체사진 © 전주지부편집국 |
행사에 참석한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은 전북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특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신 강정석 前연합회장님과 모든 수상자분께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명연 도의회 부의장 역시 “의용소방대의 봉사 정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 [코리안투데이] 기념식에 참석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강정석 前전주덕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수상을 격려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전주지부편집국 |
이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는 지역 재난 대응 및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대원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특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강정석 前연합회장은 지난 7년여간 전주덕진의용소방대를 이끌며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 증진에 헌신한 독보적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정석 수상자는 “전주시민의 안전 지킴이로 활동한 지난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문으로서 전주덕진소방서와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묵묵히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주요 수상 현황
국무총리 표창: 강정석 (전주덕진의용소방대연합회 前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은종수 (조촌지역대장)
소방청장 표창: 김병권 (모래내시장전문의용소방대장)
전북도지사 표창: 이성주(덕진남대), 이영희(덕진여대) 등
권기현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전문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1894년 소방조 설치 이후 130년 넘게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어 온 자율 봉사 조직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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