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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 성료…리아 대상, 글로벌 음악과 리더십 서울서 만났다

왜 모두 리아를 외쳤나…앵콜로 완성된 대상의 무대

기사입력 기사번호 49583

지난 4월 23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 & 글로벌 최고리더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GLOBAL HARMONY & GOLDEN HONOR’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과 리더십, 패션이 결합된 복합 문화 행사로 기획돼 K-컬처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로 평가된다. 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은 글로벌 문화 교류와 예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약 7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객과 참가자가 밀도 높은 호흡을 나누는 구조로 구성됐다. 오프닝은 박영애가 이끄는 유리아나 패션쇼로 시작됐다. 이어 성악가 박수현의 가곡 공연이 더해지며 무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코리안투데이] K-SEOUL 글로벌 최고 리더 대상 시상식 모습  © 임희석 기자

1부에서는 글로벌 최고리더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문화, 예술,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선정되며 행사 취지인 글로벌 리더십과 문화 가치가 강조됐다. 이후 2부에서는 본격적인 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이 이어지며 음악 축제의 중심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에는 총 15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제시카고, 올가카스, 멜앤딕, 이연, 엘리나, 리아, 김셀봉, 권선아, 세니아, 카엘, 손명택, 데니스블랙, 안나, 조이, 세프난데드 등 참가 팀들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통해 무대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무대에서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팀은 리아였다. 리아는 공연 직후 관객들의 자발적인 앵콜 요청을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코리안투데이] 월드싱어 페스티벌에서 리아가 앵콜로 대상을 받고, 앵콜송하는 모습 © 임희석 기자

이 같은 반응은 심사 결과로 이어졌다. 리아는 최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이번 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의 중심에 섰다. 주최 측은 “관객 반응과 무대 완성도를 모두 고려한 결과”라며 “리아의 무대는 이번 행사 취지를 가장 잘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참가 팀 전원에게 트로피가 수여되며 무대에 오른 모든 아티스트들의 노력과 열정이 기념됐다. 특히 리아에게는 1등 수상 부상으로 상금이 지급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관객 반응과 예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은 음악과 패션, 시상이 결합된 복합형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 무대를 구성하며 글로벌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보여준 점도 특징이다.

문화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K-컬처 산업 확장의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공연 중심 콘텐츠가 다양한 영역과 결합되며 하나의 문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K-서울 월드싱어 페스티벌은 관객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앵콜로 무대를 완성한 리아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K-컬처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 임희석 기자: gwanak@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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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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