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강명주 개인전 소식이 문화예술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나간 행복의 순간들을 화폭에 담아낸 뜻깊은 전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화가 봄봄 강명주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의 정원-행복했던 순간들이 꽃처럼 다시 피어나는 시간》이 2026년 5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유앤갤러리(엠아트센터 10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깊이 있게 천착해온 ‘기억’과 ‘꽃’이라는 두 가지 핵심 서사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코리안투데이] 봄봄 강명주 개인전 《기억의 정원》, 유앤갤러리서 화려한 막 올려 © 김현수 기자 |
봄봄 강명주작가에게 꽃이라는 존재는 단순한 자연물의 재현을 넘어, 우리 삶 속에서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대변하는 상징적 매개체입니다. 기쁨과 사랑, 그리고 따뜻한 위로나 아련한 그리움처럼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 다양한 감정들이 화면 위에서 아름다운 꽃의 형상으로 새롭게 피어납니다. 작가는 특유의 두터운 유화 마티에르 기법과 밝고 화사한 색채 감각, 그리고 반복적으로 피어나는 꽃의 이미지를 정교하게 활용하여 기억이 겹겹이 쌓이고 은은하게 번지며 끝내 다시 살아나는 경이로운 순간을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해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는 최근 작업인 ‘빛으로 묶은 기억’ 시리즈는 현대인들의 기억 속에서 점차 흩어질 듯한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들을 따스한 빛으로 조용히 묶어두고 싶다는 작가의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작품 속에서 각각의 꽃들은 저마다 독립적인 형태로 당당하게 피어나지만, 궁극적으로는 거대한 화면 안에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고 겹쳐지며 마침내 하나의 거대한 정원을 완성합니다. 이러한 예술적 시도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소중한 기억의 파편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 [코리안투데이] 인생의 풍파를 견뎌낸 이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 유앤갤러리서 개막한 봄봄 강명주 개인전의 예술 세계 © 김현수 기자 |
미술 비평을 담당한 홍예지 평론가는 이번 전시의 서문을 통해 기억이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시제로 다시 살아나는 순간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예지 비평가는 봄봄 강명주 작가의 작업 세계를 가리켜 한 점의 의심도 없이 인간의 살아 있음을 격렬하게 찬미하는 아름다운 노래라고 극찬했습니다. 아울러 화폭에 담긴 꽃들이 단순히 외형적인 화려함만을 시각적으로 웅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생의 모진 풍파와 힘든 시간을 묵묵히 지나온 지친 마음이 다시금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치유의 순간을 선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예술 전문가들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K-Art의 발전을 위해 이러한 독창적인 작가들이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지속적인 프로모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실제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 주요 문화예술 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 작가들이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유의 서사와 차별화된 마티에르 기법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코리안투데이] LA·파리 사로잡은 작가 봄봄 강명주,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에 이어 송파 유앤갤러리서 개인전 화려한 개막 © 김현수 기자 |
실제로 봄봄 강명주 작가는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국제 블루 아트페어에 단독 솔로부스로 참여하여 출품작 대부분이 솔드아웃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수많은 컬렉터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미술 시장인 LA 아트쇼를 비롯하여 뉴욕 포커스 아트페어, 파리 아트쇼핑, 오사카 뱅크 아트페어, 싱가포르 뱅크 아트페어 등 수많은 권위 있는 국제 아트페어등 곧 있을 뉴욕어포더블에도 참여예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가는 유앤갤러리와 메이린 롯데호텔, 업라이징 페스타, 갤러리 SS, 예움갤러리, 엘리아나 호텔, 갤러리 선정 등 국내 유수의 전시 공간에서 개인전과 초대를 성공적으로 이어왔습니다. 또한 서울 아트쇼와 조형아트서울, 예술의전당 DAF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아트페어에서도 매우 정력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러한 예술적 공로를 널리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인물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대한민국 국제예술대상 특선과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 그리고 제2회 아트코리아 미술대전 그린상 등을 휩쓸며 평단의 확고한 신뢰를 다졌습니다.
이번 봄봄 강명주 개인전 《기억의 정원》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관람자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행복했던 기억들을 기적처럼 다시 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화폭 위에 정성스럽게 피어난 수많은 꽃들은 지나간 과거의 시간을 단순히 회상하는 소극적인 태도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의 고단한 삶을 견디게 하며 나아가 내일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다시 피어나게 만드는 따뜻하고 강력한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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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6. 5. 18 –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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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유앤갤러리 / 엠아트센터 (서울 송파구 중대로 80, 롯데마트 송파점 2층)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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