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일상과 업무의 경계를 빠르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스토리(SmileStory Inc., WIA Standards)가 공개한 AI 네이티브 문서 포맷 .wia와 레퍼런스 런타임 WIA SOOM이 일반 사용자와 중장년층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홈페이지 제작이나 서버 운영, 콘텐츠 작성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AI 도구를 활용해 비전공자도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고 글을 쓰며 전자책과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WIA SOOM은 사람이 쓰고 AI가 실행하며 기계가 검증하는 문서 구조를 지향하는 .wia 포맷과 연결된 AI 기반 실행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wia는 기존 마크다운 문서의 장점을 살리면서 실행 블록, 자기검증, AI 통합, 출처 추적 등의 요소를 더해 문서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실제 작업과 검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흐름은 문서 작성과 실행, 검증을 분리해왔던 기존 업무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스마일스토리 wiasoom © 박수진 기자 |
WIA SOOM은 멀티모달 AI 터미널이라는 방향성도 갖고 있다. 기존 터미널이 주로 텍스트 중심으로 작동했다면, WIA SOOM은 이미지, 파일, 동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AI가 함께 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되는 구조를 지향한다. 개발자에게는 서버 운영과 자동화 도구로 활용될 수 있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AI를 통해 콘텐츠 제작, 홈페이지 구축, 전자책 제작, 업무 자동화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술 변화는 실제 체험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구로지부 박수진 지부장은 최근 발목 부상으로 회사 출근을 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WIA SOOM 강의를 수강하며 AI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다. 박 지부장은 “몸이 불편해 쉬는 시간을 단순히 아픈 시간으로 보내기보다 배움의 시간으로 바꾸고 싶었다”며 “코리안투데이 대표의 위아숨 강의를 매주 일요일 들으면서 AI와 홈페이지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스마일스토리 wiasoom © 박수진 기자 |
특히 박 지부장은 WIA SOOM 강의 과정에서 https://daon.ezparking.org와 https://ezparking.org/등 홈페이지 두 개를 하루 만에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했다. 그는 “전문 개발자처럼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이라며 “예전 같으면 홈페이지 제작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어려운 일로만 생각했지만, AI를 활용하니 생각보다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daon.ezparking.org 홈페이지 © 박수진 기자 |
이 체험은 AI 기술이 단순히 전문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중장년층과 시니어 세대의 인생N모작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정년 이후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AI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글쓰기, 홈페이지 제작, 전자책 출판, 상품 홍보, 지역 뉴스 작성, 기자 활동까지 확장될 수 있는 실용적 도구가 되고 있다.
박 지부장은 “가방끈이 짧은 사람도 AI를 활용하면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제는 지식이 부족해서 못하는 시대라기보다 질문하지 않아서 못하고, 상상하지 않아서 못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상상력이 풍부하다면 위아숨 같은 AI 도구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스마일스토리가 공개한 .wia와 WIA SOOM은 AI 실행 문서, 자동화, 서버 운영, 로봇 플릿 관리 등 기술적 영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로봇 제조 및 운영 기업, 물류·제조 자동화 기업, 클라우드 및 DevOps 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과의 파일럿 파트너십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이는 WIA SOOM이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AI가 모든 것을 대신해주는 것은 아니다. AI가 제시한 결과를 검토하고,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판단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의 경험, 질문 능력, 상상력, 윤리적 판단은 더 중요해진다.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도구라기보다, 사람이 가진 가능성을 더 빨리 현실로 옮기게 하는 협력자에 가깝다.
![]() [코리안투데이] 사진 ezparking.org 홈페이지 제작 © 박수진 기자 |
정년 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도 WIA SOOM은 의미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다.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기술을 늦게 배웠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AI와 연결하면 홈페이지를 만들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나이는 장벽이 아니라 경험의 자산이며, 배움 앞에서는 누구나 다시 초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지부장은 “발목을 다쳐 출근하지 못하는 시간을 그냥 아픈 시간으로 보내지 않고, 위아숨을 배우며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고 AI가 열어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다”며 “WIA SOOM은 저에게 단순한 AI 프로그램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시 깨워준 도구”라고 소감을 밝혔다.
AI 시대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그 변화는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두 번째 인생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다. WIA SOOM을 통한 홈페이지 제작 체험은 기술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오늘의 삶을 바꾸는 현실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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