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1부)’와 마을의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총회(2부)’를 연계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구현하는 장이 됐다.
![]() [코리안투데이] 마을축제에서 펼쳐진 풍물패 공연 © 김현수 기자 |
풍물패 공연부터 학생 무대까지 다채로운 축제
오후 2시에 시작된 1부 축제는 풍물패 공연과 태권도 시범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축시낭송과 관내 댄스학원의 방송댄스 무대, 장서초 장아초 학생들의 기악 및 댄스공연이 연달아 펼쳐졌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노래, 우쿨렐레, 기타)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내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삐에로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었다.
2027년 자치계획안 논의한 주민총회
이어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2025~2026년 마을의제 성과보고와 2027년 자치계획안 보고가 진행되었다. 이어 내년도 추진사업을 결정하는 ‘마을의제 상정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주민투표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도익 서창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해주신 소중한 의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서창2동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민이 되어 소통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주민자치를 보았다”라며,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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