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Gallery Viv 소속 작가 프로그램이 기존 갤러리 운영 방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예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작가의 성장과 시장 확대를 함께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Gallery Viv는 예술과 산업, 기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이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호텔·금융·의료·문화공간까지 확장… Gallery Viv 소속 작가 프로그램이 여는 예술 생태계 © 김현수 기자 |
강남에 위치한 Gallery Viv는 조선옥 대표의 문화예술 철학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소속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 대표는 서양화를 전공한 뒤 예술경영 MBA와 IT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문화예술 콘텐츠 마케팅과 전시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예술과 호텔, 금융, 의료, IT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전시 모델을 연구하며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Gallery Viv는 호텔 아트워크와 호텔 아트페어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호텔과 골프장 로비를 갤러리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요 증권사 PB센터 전시를 비롯해 의료기관, 레스토랑, 카페, 가구 브랜드 쇼룸, 대형 빌딩 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인 전시를 진행하며 관람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Gallery Viv 소속 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가는 개인전 1회와 기획 그룹전 1회, 증권사 PB센터 전시 1회를 기본적으로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강남과 성수 문화공간 전시, 유명 카페 전시, 금융기관 전시, 호텔 로비 및 골프장 전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협업 전시, 국내외 갤러리 교류전, 크루즈 전시와 아트옥션, 기업 협업 프로젝트, 팝업 전시 등 폭넓은 활동 기회를 제공받는다.
전시 지원에만 그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Gallery Viv는 작품 판매와 컬렉터 관리, 홍보·마케팅, 작가 아카이브 구축, 계약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며 작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미술시장 침체로 활동 무대가 줄어든 작가들을 위해 새로운 판매 채널과 전시 공간을 발굴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Gallery Viv는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절세 및 상속 세미나를 개최해 미술품의 자산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으며, 현장 경매 프로그램을 운영해 작가와 컬렉터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예술을 문화 콘텐츠이자 장기적인 자산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으로 평가된다.
Gallery Viv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AI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전시다. 작가의 회화와 조형 작품을 기반으로 AI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원작과 함께 전시함으로써 기존 전시와 차별화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전시는 호텔과 골프장, 금융기관, 카페 등 대형 미디어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운영되며 오프라인 전시와 디지털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다.
조선옥 대표는 앞으로의 예술은 갤러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새로운 관객과 만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Gallery Viv의 역할은 작가들이 더 넓은 시장과 관객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Gallery Viv는 앞으로도 AI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확대하고 기업 및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예술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Gallery Viv 프로젝트와 전시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alleryviv/)에서](https://www.instagram.com/galleryviv/%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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