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석금)는 2026년 노인 일자리 전문시니어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 정비 전문가 16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와 구의 예산지원으로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자전거 정비 교육 수료식 모습. © 김현수 기자 |
타이어 교체부터 변속기 조정까지 실습 중심
교육은 자전거의 구조 이해를 비롯해 타이어·튜브 교체, 핸들, 페달, 브레이크 및 변속기 조정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전거 정비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전문성을 높였다.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6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여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로 연계 기대
교육을 담당한 약속의 자전거 오영열 대표는 “교육 참여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서 어려워하실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너무나 잘 따라와 주셔서 놀랐고 고령의 참여자들에게 자전거 정비 기술을 전파할 수 있어 보람이 된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 시니어들이 향후 자전거 수리 및 점검 등 지역사회 기반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활약하며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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