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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FC 2026 하반기 개막식 성료…지역 군민과 함께한 축제의 장

-문정우 금산군수 등 주요 내빈 참석 및 하프타임 줌바댄스 공연으로 열기 더해
-중랑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 1대3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다음 경기 승리 다짐

기사입력 기사번호 53517

금산인삼에프씨(FC)가 지난 25일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기 속에 2026년 하반기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하반기 리그 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지역 주민과 축구 팬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코리안투데이] 문정우 금산군수와 기념 사진 촬영 © 임승탁 기자

개막 행사는 중랑시민축구단과의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 약 20분 동안 알차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현장에는 문정우 금산군수와 전연석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내빈들과 수많은 군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금산인삼FC 선수단의 하반기 선전과 승리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경기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이어 진행된 주요 참석 내빈들의 하반기 성공 기원 시축 행사는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내빈들과 선수단이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짐을 다진 기념촬영 순서에서는 선수들과 주민들 사이의 친밀감이 한층 더해졌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마련된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 역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웠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흥겨운 줌바댄스 특별 공연이 펼쳐져 관중석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공연팀의 역동적인 동작과 신나는 음악은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주말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과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치러진 개막전 경기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중랑시민축구단이 3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금산인삼FC는 경기 내내 끈질긴 승부욕을 보이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하반기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그럼에도 경기장을 끝까지 지킨 팬들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뛴 선수들에게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의 환호를 보내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인삼FC가 하반기 리그에서도 정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군민들에게 큰 기쁨과 활력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의 통합과 활력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금산인삼FC 관계자 역시 “개막전 결과는 다소 아쉽지만 경기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부족한 점을 철저히 보완해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군민께 전해드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담아 포부를 밝혔다. 금산인삼FC는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홈 및 원정 경기 일정을 차례로 소화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 임승탁 기자: daej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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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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