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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쓰인 편지 인천독립영화제 전국 섹션5 상영…호주에서 돌아온 남매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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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쓰인 편지 인천독립영화제 전국 섹션5 상영…호주에서 돌아온 남매의 기억 (사진 제공: 인천독립영화제)

[코리안투데이] 내게 쓰인 편지 인천독립영화제 전국 섹션5 상영…호주에서 돌아온 남매의 기억 (사진 제공: 인천독립영화제)

내게 쓰인 편지 인천독립영화제 전국 섹션5에서 8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인천 영화공간주안 3관에서 상영된다. 유승헌 감독이 연출한 29분짜리 극영화로, 눈길에 이어 전국 섹션5의 두 번째 작품이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우리는 유일한 가족인 오빠 우인에게 돈을 빌리려 한다. 하지만 우인은 우리를 20여 년 전의 기억이 남아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유승헌 감독은 연출 의도에서 알 수 없는 타인의 마음, 답을 얻을 수 없는 물음 앞에서 오롯이 내 감정에 집중해보는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유승헌 감독은 대학에서 경영학과 영화학을 복수 전공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대치동 이선생(2024), 너와 나 사이의 바다(2025) 등의 단편을 연출했으며 서울독립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극 중에는 석희, 박종환이 출연하며 서계호 프로듀서, 박정수 조감독이 함께했다. 촬영은 문준호, 녹음은 이민주·김성경, 편집은 조우림이 맡았다.

제13회 인천독립영화제는 ‘조수간만의 차’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6년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 주안동 메인프라자 7층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 인천독립영화협회와 영화공간주안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정승오 인천독립영화협회 대표가 집행위원장을, 한세하 씨가 프로그래머를 맡아 올해 상영작을 꾸렸다. 상영관은 예술영화관 4개관을 갖춘 복합 소공연장으로, 인천 지하철 1호선 주안역 8번 출구에서 200미터,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2번 출구에서는 주안역 방향으로 우회전해 300미터를 걸으면 닿는다. 자세한 상영 일정과 예매 문의는 인천독립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in_film2013)이나 전화(032-422-0815)로 확인할 수 있다. 협회 측은 후원 계좌(신한은행 140-013-409713, 예금주 사단법인 인천독립영화협회)를 통해 지역 독립영화 창작 지원 사업에 쓰일 후원금도 받고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공간주안 컬처팩토리에서 티켓 발권과 굿즈 판매, 관객 교류를 겸한 ‘INFF라운지’도 함께 운영된다. 사무국장 김승준, 홍보팀장 사준서, 영사팀장 정민하, 기술팀장 류제혁 등이 실무를 맡았고, 현장 자원활동가 17명이 나흘간 상영과 안내를 돕는다. 상영관인 영화공간주안(cinespacejuan.com)은 국내외 예술영화와 독립영화, 다큐멘터리를 상영해온 예술영화관 4개 관과 다목적 소공연장 컬처팩토리를 함께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인천독립영화제 외에도 연중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게 쓰인 편지 다음으로는 連: 잇닿을 연, 리타이어, 끝눈이 이어진다. 내게 쓰인 편지 인천독립영화제 상영은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낸 남매가 마주하는 기억의 무게를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내게 쓰인 편지 인천독립영화제 상영은 해외에서 돌아온 이의 낯섦과 그리움을 함께 포착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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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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