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부터 액션, MC와 K-뷰티까지…다양한 경험을 연기의 힘으로 바꾸며 멈추지않고 자신만의 길을 이어가는 배우 이수진
배우 이수진이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이 대중에게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화려한 수식어보다 그가 먼저 꺼낸 말은 꾸준함과 친근함이었다. 배우 이수진은 “잊히지 않고 꾸준히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오래 알고 지낸 지인처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서울재질 × RAIN-K HUB, 전시·네일아트·아티스트 TALK·LIVE 결합한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 개최 ©김현수 기자 |
이수진이 연기와 가까워진 계기는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학교때부터
주변제안이나 길거리캐스팅들이있었고 , 하이틴잡지 촬영을 시작하게되며 . 촬영 현장에서 작지만 방송출연도 하게되는 새로운 제안이 하나둘 이어졌고, 하나씩 경험을 쌓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배우 활동으로 연결됐다.
긴 시간 하나씩 쌓여간 그어떤 것도 기억에 남지 않는 순간 없다고 했다.
이수진은 인터뷰에서 KBS 도전지구탐험 401회 대륙의 혼 중국편등 공중파에서 단독으로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던 프로그램으로 도전지구탐험을3편이나 할수있어서 기억에남는다고했다 . 또 노란손수건, 장길산,인생은아름다워.남과여.사랑은이런거야등등 정말많은드라마에
고정으로 꾸준히 출연해왔고 OK캐쉬백과 도로교통 캠페인 CF,등 광고출연 영화 쇼쇼쇼와 늑대의 유혹
초특급일요일만세 홍록기.주영훈.이상인과4인MC활동
쇼트로트대행진 엄용수님과 더블MC 자신이 참여했던 작품들을 하나하나 극단 몸과 함께했던 연극공연 등등 배우이수진으로 일할수있고 하나하나 쌓여온게 감사하다고 떠올렸다.
스타나 연예인으로 빚나진못했지만
수많은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이가 들어가며 그나이에 맞는
배역의 캐릭터로 지금처럼 계속 현장에
있을수있다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에게 작품의 의미는 배역의 크기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이수진은 자신을 캐스팅한 모든 작품이 소중하다며 각각의 경험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준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특정 작품이나 역할만을 강조하기보다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경험 전체를 배우로 살아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배우 이수진은 과거보다 지금이 배역이나 캐릭터의 비중과 관계없이 연기를 계속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삶의 경험이 늘어나면서 자신과 다른 성격을 가진 인물의 마음에도 한층 폭넓게 공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예전보다 다양한 캐릭터의 마음에 더 공감하게 됐다”며 삶에서 쌓인 경험이 함께늘어가며 내면 연기를 표현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에게 시간이 단순한 경력의 숫자가 아니라 인물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수진의 또 다른 강점은 액션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운동 경험이다. 그는 태권도 3단과 합기도 1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는 다양한 직업이 내가될수있고 중학교때부터 뭐든 많이배우고 그역활에맞는 . 다양한 능력을 갖추면 캐스팅의 가능성이 넓어지고 더 많은 역할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새로운 분야를 꾸준히 배우려 했다고 설명했다.
운동 역시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이어왔다. 이수진은 약 8~9년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태권도와 합기도 승마 스키 골프등 운동뿐아니라 그렇게 쌓아온 것들로 진정 다재다능한 만능엔터테이너란 수식어가 따라다닐수있었던것같다. 외적인 이미지와 실제 운동 역량 사이의 차이도 하나의 경쟁력이 됐다. 여리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액션 장면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됬었고 캐스팅후 그배역에 맞는 교육도받고 현장에맞춰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준비시켜주지만
스스로 다양하게 쌓아놀은 하나하나가 사전미팅이나 캐스팅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봐 준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 [코리안투데이] 연기부터 액션, MC와 K-뷰티까지…다양한 경험을 연기의 힘으로 바꾸며 자신만의 길을 이어가는 배우 이수진 ©김현수 기자 |
이수진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무리하는 것보다는 현장에서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작품의 흐름에 맞는 연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우 외에 MC와 리포터,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도 그의 연기 자산이 됐다.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의 폭 역시 넓어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개별적인 활동으로 보였던 경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연기와 삶 곳곳에서 서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 이수진의 생각이다.
특히 그녀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좀더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으로 네일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은 NCJ NAIL 브랜드 대표로서 배우로 평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데 경제적 활동도 자신의 삶 안에서 함께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적인 기반을 갖추는 것이 오랜 기간 배우 활동을 지속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있었다.
그가 바라보는 K-뷰티 K네일의 경쟁력은 디자인과 섬세한 기술이다. 이수진은 네일 분야도 본인이 직접 기술자로 인정받고 다양한 디자인과 디테일한 표현 강점을 가지고 있어 좋은평가를 받을수있었다고했다. 자신 역시 모델 활동과 영상, SNS, 교재 등 여러 방식의 콘텐츠에 참여하면서 배우로서의 장점을 또 NCJ네일 분야에도 녹여내어 이수진 자체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활동이 서로 충돌하기보다 하나의 경험으로 축적된다는 점도 이수진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표현해야 하는 배우와 모델 활동, 현장에서 사람과 소통하는 MC와 리포터 경험,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네일 분야는 각각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에서 사람을 관찰하고 이해한 경험은 결국 연기에도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네일에 디자인하는것과
캔퍼스에 그림을 그려내는게
같다며 자신만의 그림 개성과
특징으로 승화해냈고
이러한모든게 다르거나 여러개라고
생각해본적없으며 그냥 하나로본다며
이수진 자체이고 NCJ이수진의 삶이라고 말했다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프로필에 홍보대사와 봉사 관련 활동을 담고 있는 그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는 홍보대사 역할을 제안받을 때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자신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는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수진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큰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여러 사람과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대중에게 보여지는 모습뿐만 아니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특정 장르 하나를 선택하지 않았다. 배우 이수진에게 더 중요한 목표는 자신이 앞으로도 꾸준히 배역을 만나는 것이다. 그는 “이수진이라는 배우로꾸준히 시간이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도 그나이에맞는 배역을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한 캐릭터나 장르를 정해놓기보다는 어떤 역할이든 캐스팅해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안에는 캐릭터 자체가 이수진이 되고, 이수진이 그 캐릭터로 기억될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서울재질 × RAIN-K HUB, 전시·네일아트·아티스트 TALK·LIVE 결합한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 개최 ©김현수 기자 |
오랜 시간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에게 매 작품이 언제나 큰 배역일 수는 없다. 활동의 속도 역시 늘 같을 수 없다.
이수진이 강조하는 것은 결국 멈추지 않는 것이다. 연기와 방송, 모델, 운동과 네일 등 서로 다른 경험을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면서 다시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배우 이수진이 그리고 있는 미래 역시 거창한 표현보다는 꾸준함에 가깝다. 한 작품의 강렬한 이미지로 잠시 기억되는 배우보다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배우, 시청자가 낯설지 않은 친근함을 느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잊히지 않고 꾸준히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가 인터뷰의 시작에서 밝힌 이 한 문장은 배우 이수진이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걸어가고 싶은 방향을 함께 보여준다. 자신을 대표하는 역할을 기다리면서도 현재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삶의 경험을 연기의 자산으로 바꾸는 것. 그것이 이수진이 말하는 오래 기억되는 배우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방식이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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