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회 세미나레 콘서트가 2026년 9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동작구 동작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가곡과 세계 예술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클래식 음악회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들이 관객에게 서정적인 음악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한국가곡부터 세계 예술가곡, 오페라 아리아까지 성악과 피아노가 만드는 181번째 클래식 무대 © 김현수 기자 |
공연은 동작아트홀이 주최하고 토브컴퍼니가 주관한다. 무대에는 테너 오창호와 허양, 소프라노 김현정, 이지현, 홍연희, 고은혜가 출연한다. 피아노는 김종경과 최미나가 맡는다. 다양한 성악가가 함께하는 만큼 각기 다른 음색과 음악적 표현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구성이 기대된다.
제181회 세미나레 콘서트는 한국가곡의 정서와 해외 예술가곡의 음악적 색채를 함께 소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페라 아리아가 더해져 성악 장르의 여러 매력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포스터는 이번 무대를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하는 가을의 클래식 초대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가곡은 우리말의 리듬과 정서를 서양 성악 기법과 결합해 발전해 온 장르다. 시와 음악이 만나는 특성 때문에 가사의 의미와 선율이 함께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술가곡 역시 시와 음악의 긴밀한 관계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오페라 아리아는 극 속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성악가의 목소리를 통해 집중적으로 표현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성격의 작품을 한 공연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은 이번 무대의 주요 특징이다. 클래식 음악에 익숙한 관객은 성악가마다 다른 해석과 음색을 살펴볼 수 있다. 처음 클래식 공연을 찾는 관객에게도 한국가곡과 친숙한 성악 레퍼토리를 통해 공연장 음악을 경험할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세미나레 콘서트가 이번 공연으로 181번째 무대를 맞는다는 점도 주목된다. 한 차례의 기획 공연에 그치지 않고 181회까지 공연이 이어졌다는 사실은 포스터를 통해 확인된다. 다만 이번 자료에는 이전 공연의 시작 연도와 전체 연혁이 별도로 제시되지 않아 구체적인 역사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제181회 세미나레 콘서트가 열리는 동작아트홀은 서울 동작구 사당로17길 17 지하 1층에 자리한다. 공연 안내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남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거리다. 사당역과 남성역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도보 약 5분에서 7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안내됐다.
공연장 주변에는 남성시장 공영주차장, 사당1동 공영주차장, 이수자이 상가 주차장 등이 안내돼 있다. 다만 공연장 측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관람객은 출발 전 이동 시간과 주차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재 제공된 공연 포스터에는 별도의 관람료나 예매 방법이 표시돼 있지 않다. 따라서 티켓 가격, 사전 예매 여부, 현장 입장 방식은 [확실하지 않음]으로 분류한다. 관람을 계획한다면 공연 주최 측 또는 동작구 관련 공식 채널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작구의 시설 및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공식 동작예약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가을은 성악의 서정성과 깊은 울림을 감상하기 좋은 계절이다. 제181회 세미나레 콘서트는 한국가곡과 세계 예술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여러 시대와 언어의 음악을 하나의 무대에서 연결한다. 2026년 9월 20일 동작아트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노래와 피아노가 만들어 내는 클래식의 다양한 표정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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