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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강화군, 10월 17일 ’10월애(愛) 콘서트’…전 세대 무료 음악축제

김용빈·김하온·왁스·허찬미 등 5팀 출연, 불꽃놀이로 대미

기사입력 기사번호 59045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10월 17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6년 제8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연다.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군민화합 무대로, 관람은 전액 무료다.

  [코리안투데이] 강화 10월애(愛) 콘서트 홍보 포스터 © 장형임 기자

강화군은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6년 제8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콘서트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가을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정 세대만을 겨냥한 공연이 아니라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군민화합의 장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대는 다양한 장르로 채워진다. 김용빈, 김하온, 왁스, 허찬미, 이혁정모(EHJM) 등 인기가수 5팀이 출연해 트로트와 힙합, 발라드, 락을 넘나든다. 여기에 강화 출신 청년 음악가 단체 ‘푸른마음 예술단’과 강화여중 댄스동아리 ‘어도러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지역 문화 역량도 선보인다.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선곡으로 관객층을 넓게 끌어안겠다는 구상이다.

관람은 누구나 무료다.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석은 강화군민석과 일반석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강화군민석에 앉으려면 강화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강화군민과 동행하는 일반 관람객도 강화군민석에 함께 착석할 수 있어, 주민이 가족·이웃과 나란히 공연을 즐기도록 배려했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포토존과 푸드존이 마련된다. 공연의 대미는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군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관람과 다양한 장르 구성은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에게 부담 없이 공연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료 제공 및 문의는 강화군 문화체육과 문화행사팀(032-930-35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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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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