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독서 습관과 문해력 향상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한 교육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대치동에서 20년 이상 교육 현장을 경험한 유정호 대표가 오는 11월 중순 하남 미사에 독서코칭 전문학원 ‘책나무 미사센트럴점’을 개원할 예정이다.
하남고등학교 정문 앞, 미사호수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책나무 미사센트럴점은 성적과 문제풀이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교육 공간을 지향한다.
![]() [코리안투데이] 유정호 대표, 대치동 20년 교육 경험 바탕으로 하남 미사에서 새로운 도전 © 백창희 기자 |
■ 대치동 20년 교육 경험,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운다
유정호 대표는 20년 이상 대치동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습과 진학을 지도해 온 교육 전문가다. 그동안 1,000명 이상의 명문대학교 진학생을 배출한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교육 관련 입시 설명회에도 다수 초청돼 강연과 진행을 맡아 왔다.
오랜 교육 경험을 통해 유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단기적인 성적 향상보다 독서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다.
유 대표는 “오랜 시간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켜보며 느낀 것은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의 공통점이 결국 책을 좋아하는 힘이라는 점이었다”며 “하남 미사에서는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스스로 질문하며 생각하는 즐거움을 먼저 경험하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전교학생들 대상으로 진로와 진학(미국유학)에 대해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유정호 대표 © 백창희 기자 |
■ 숙제 없는 몰입독서…1:1 맞춤 독서코칭으로 문해력 향상
책나무 미사센트럴점의 가장 큰 특징은 집에서 책을 읽어오는 방식이 아니라 학원에서 충분한 독서 시간을 확보하는 ‘숙제 없는 몰입독서’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등록 후 문해력 진단평가를 통해 자신의 독서 수준을 확인하고, 개별 북레벨에 맞는 도서를 선택해 읽는다. 이후 전문 교사와 1:1 북토킹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특히 가정마다 다른 독서 환경이나 부모의 지도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원에서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학생별 독서 이력과 성장 과정은 데이터로 관리해 학부모와 공유할 계획이다.
책나무는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올바른 독서’를 교육 철학으로 운영하는 독서교육 전문 프랜차이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각종 브랜드 어워드 5관왕,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독서교육 부문 1위, 국회의원상 수상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사센트럴점은 이러한 본사의 독서코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책나무 _ 브랜드 어워드 5관왕,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독서교육 부문 1위, 국회의원상 수상 이력 보유 © 백창희 기자 |
■ 대치동 명사 특강부터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까지
책나무 미사센트럴점은 독서코칭 프로그램에 유정호 대표의 교육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결합한 다양한 특강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치동 유명 강사 초청 특강을 비롯해 한국사·세계사 특강,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코칭 등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전문가 특강도 마련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몰입독서가 아이들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라면, 다양한 특강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기회”라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깊이 있는 교육의 안목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미사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책나무 미사센트럴점 © 백창희 기자 |
■ 하남고 앞·미사호수공원 인근,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
책나무 미사센트럴점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45, 203호에 자리한다. 하남고등학교 정문 앞이자 미사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이며, 11월 중순 정식 개원을 목표로 교육 상담과 수강 등록을 안내하고 있다.
유정호 대표는 “책이 좋아진 아이는 어떤 과목에서도 스스로 길을 찾는 힘을 갖게 된다”며 “정답을 외우는 아이보다 질문하는 아이,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 책 읽는 행복을 먼저 느끼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치동 20년 교육 현장의 경험과 체계적인 독서코칭 시스템을 결합한 책나무 미사센트럴점이 하남 지역 아이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리안투데이] 책나무 미사센트럴점 개원 안내 © 백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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