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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의정부 고산동 빼벌마을에 연탄 2천 장 전달…새터교회 나눔 봉사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배달하고 삼계탕 20인분 대접…겨울철 이웃 돌봄 실천

기사입력 기사번호 60872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동장 이봉득)는 지난 10월 9일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새터교회(목사 이현서)가 고산동 빼벌마을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산동 빼벌마을 연탄 나눔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터교회 성도 30여 명은 빼벌마을 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했다.

▲ 고산동, ‘새터교회’ 빼벌마을 취약계층에 연탄 2천 장 전달 © 안종룡 기자

▲ 고산동, ‘새터교회’ 빼벌마을 취약계층에 연탄 2천 장 전달  © 안종룡 기자

또한 성도들은 노인회관에서 직접 끓인 삼계탕 약 20인분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추운 계절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이현서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봉득 고산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 봉사까지 해주신 포천 새터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산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고산동 빼벌마을 연탄 나눔은 연탄 기부뿐 아니라 직접 배달과 식사 대접까지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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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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