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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운항 중 어망에 스크류 감긴 여객선 승선원 전원 구조

기사입력 기사번호 6614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9일 완도항 인근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감긴 여객선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10분경 S호(150톤, 여객선, 승객 19명, 승무원 4명)는 완도항에서 출항하여 모도로 항해 중, 미역양식장 어망에 스크류가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며 오전 6시 38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 신고접수 2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승객 및 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통항중인 선박에 안전항해 방송을 하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승객들을 인근 선착장에 하선조치 하였으며, 오전 8시 50분경 잠수부가 입수하여 그물을 제거하였고, S호 자력항해 시험 운전 실시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오전 9시 5분경 안전하게 양식장을 벗어났다.

한편, 완도해경에서는 선장 및 승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하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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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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