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회장 취임 신청을 8월 17일 반려(불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선거 이후 발생한 표차 이상과 회장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선거 의무 위반을 확인한 결과에 기반합니다.
한문연은 2022년 8월에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승정 씨가 10표 차로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이후 당선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불공정성 관련 민원이 제기되었고, 이에 문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사무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사무검사 결과, 정관에 명시된 범위를 벗어난 투표권 위임과 회장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선거 의무 위반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투표권 불인정으로 무효표에 해당하는 사례가 총 15건으로, 후보자 간 표차인 10표를 넘어섰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결정과 함께 한문연에게 재선거를 속히 추진할 것을 통보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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