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민선 9기 주요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8월 31일 의정부 예비군훈련장 이전 예정 부지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기반시설 여건과 기업 유치, 미매각 용지 활용 방안 등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살피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군훈련장 이전‧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 점검…지역 발전 해법 모색 © 안종룡 기자 |
자일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사업 현황 점검
먼저 김원기 시장은 자일동 306-3 일원에 조성 예정인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를 찾았다.
이번 사업은 현재 호원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을 자일동 일원으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약 2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이전 예정 부지의 현재 여건과 함께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확보 상황을 비롯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예비군훈련장 이전은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김원기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전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면밀하게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일동 일원의 지역 여건과 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자일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도 직접 확인
이어 김원기 시장은 산곡동 일원에 조성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를 방문했다.
약 59만㎡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융합단지는 문화와 관광, 쇼핑, 주거 기능을 한곳에 결합한 복합형 도시개발사업이다.
2018년 4월 사업 승인을 받은 이후 사업이 추진됐으며, 2024년 12월 30일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과정과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주요 기업 유치 현황, 토지이용계획, 미매각 용지 현황 등을 확인했다.
특히 복합문화융합단지 미매각 용지는 향후 기업이나 주요 시설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미매각 용지에 적합한 기업과 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단지 내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 ▲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군훈련장 이전‧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 점검…지역 발전 해법 모색 © 안종룡 기자 |
주변 개발 여건 고려한 기업 유치 추진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주변 지역의 개발 여건과 광역교통망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활용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의정부고산·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IC 등 광역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8호선 연장 구상과 주변 지역 개발사업 등이 더해지면서 향후 접근성과 지역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 공여지인 캠프 스탠리의 향후 반환에 따른 변화 역시 복합문화융합단지의 미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단순히 현재의 개발 여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역의 장기적인 변화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업 유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 발전 이끌 미래 자산으로 활용
이번 현장 점검에서 의정부시는 예비군훈련장 이전과 복합문화융합단지의 기업 유치를 각각 별개의 사업으로 바라보기보다 지역의 미래 발전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방향을 확인했다.
의정부 예비군훈련장 이전은 주민 생활환경과 도시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현안이며, 복합문화융합단지의 미매각 용지는 새로운 기업과 시설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미래 자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군훈련장 이전‧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 점검…지역 발전 해법 모색 © 안종룡 기자 |
시는 앞으로 현장 중심의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면서 주요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예비군훈련장 이전은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현안”이라며 “현장의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문화융합단지의 미매각 용지는 아직 개발 여력이 남아 있는 중요한 미래 자산인 만큼 주변 개발 여건과 캠프 스탠리의 향후 반환에 따른 변화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 유치에 힘쓰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의정부 예비군훈련장 이전 사업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의 기업 유치가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 ©안종룡 기자 |
![]() ▲ ©안종룡 기자 |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움직이는 코드(스트림) 한 장에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담겨 있습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97초 비추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Stream.mp4 도 여기서 받습니다.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