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미식을 주제로 한 「2026 제물포웨이브마켓」 2회차를 연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인천 전역의 로컬브랜드와 시민·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원도심의 매력을 나눈다.
![]() [코리안투데이] 2026 제물포웨이브마켓 홍보 포스터 © 장형임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상상플랫폼에서 「2026 제물포웨이브마켓」 2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틀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제물포웨이브마켓은 2024년부터 이어져 온 제물포의 대표 로컬 팝업마켓이다. 인천 전역의 로컬브랜드와 시민, 관광객이 함께 만나는 자리로, 이번 2회차는 ‘인천의 맛’을 주제로 삼아 먹거리와 체험, 공연, 이벤트를 통해 원도심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마켓에는 체험을 포함해 총 70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66개사의 로컬브랜드 셀러가 참여한다. 식음료 분야 46개사를 비롯해 공예·패션·뷰티·문화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해 음식과 디저트, 음료, 주류 등 인천의 개성이 담긴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키링 만들기와 캐리커처 체험이 운영되고, 인천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미식 퀴즈와 뽑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더해진다.
구매 혜택은 실속에 초점을 맞췄다. 부스별 1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1개가 지급되며, 서로 다른 3개 부스에서 스탬프 3개를 모은 방문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선착순으로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마켓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협업해 행사장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숙박과 연계한 홍보를 함께 진행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인천 원도심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장인 상상플랫폼은 인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참여 브랜드 등 자세한 내용은 제물포웨이브마켓 공식 인스타그램(@jemulpowav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제물포웨이브마켓 3~5회차는 10월과 11월, 12월에 각각 열린다. 인천시는 회차별로 독서·음악·크리스마스 등 서로 다른 테마를 기획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혜림 시 원도심혁신국장은 “이번 2회차 행사는 미식을 주제로 인천의 다양한 맛과 로컬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이 제물포를 찾아, 인천의 다양한 맛과 원도심의 매력을 함께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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