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평생 교육

송암미술관, 문화소외계층 위한 ‘하하호호 미술관’ 운영

노인·장애인 대상 미술 교육…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5회

기사입력 기사번호 60853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송암미술관이 노인과 장애인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문화동행 교육프로그램 ‘하하호호 미술관’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한다. 평소 미술관 방문이 어려웠던 문화소외계층에게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코리안투데이] 송암미술관 문화동행 프로그램 '하하호호 미술관' 안내 © 장형임 기자

  [코리안투데이] 송암미술관 문화동행 프로그램 ‘하하호호 미술관’ 안내 © 장형임 기자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노인 및 장애인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문화동행 교육프로그램 ‘하하호호 미술관’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일부 계층에게는 여전히 심리적·물리적 문턱으로 작용하는 현실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이 익숙한 매개를 통해 예술을 가까이 접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하하호호 미술관’은 ‘모두 다 꽃이야’라는 부제 아래, 노래와 그림 속에 담긴 우리 꽃의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는 이론·감상 활동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친숙한 트로트와 동요 가사에 등장하는 우리 꽃을 알아보고, 옛 그림 속에 표현된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배운다. 이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화조화 손가방과 민화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송암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 032-440-6786)로 선착순 접수한다.

최준수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익숙한 노래와 그림을 통해 미술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동행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강화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형임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