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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정책 및 트렌드

관악구, 관악S밸리 입주기업 21곳 모집…11월 16일 마감

예비창업자·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2027년 1월 입주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 연계 기술 컨설팅·투자유치 지원

기사입력 기사번호 92052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4차 관악S밸리 창업공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관악S밸리 신규 입주기업 21곳 모집, 11월 16일 마감 © 임희석 기자

[코리안투데이] 관악S밸리 신규 입주기업 21곳 모집, 11월 16일 마감 © 임희석 기자

관악S밸리 창업공간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벤처·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창업지원 시설이다. 창업 초기 기업의 공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기술 개발, 투자유치,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창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이번 모집에서 5개 시설에 총 21개 기업을 선발한다. 입주 시설은 ▲낙성벤처창업센터 ▲낙성대동주민센터점 ▲신림벤처창업센터1 ▲신림벤처창업센터3 ▲스타트업센터다. 선정 기업에는 저렴한 임차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연계한다.

신청 기업은 상주형인 ‘독립형 사무공간’과 ‘비상주오피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비상주오피스는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신림벤처창업센터1 가운데 원하는 시설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기업,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지능형 로봇 등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은 창업 10년 미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1월 16일(월)까지이며, 관악중소벤처진흥원통합플랫폼 사이트 팝업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 기업은 2027년 1월부터 입주한다.

입주기업에는 서울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와 연계한 기술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이 제공된다. 구는 기업 간 네트워킹과 데모데이, 관악S밸리 창업지원펀드 운영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도 넓히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열린 ‘KES 2026(한국전자전)’에서 관악S밸리 입주기업인 에어렛과 아르토에이아이가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 AX(인공지능 전환)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입주기업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창업환경에서 성장해 더 큰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모집에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임희석 기자 : gwanak@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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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희석 관악 기자 gwanak@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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