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20일 재난대책본부 가동

20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환경·주민보호 총력

기사입력 기사번호 53088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7월 18일 오전 6시 54분 발생한 서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화재 진압 지원, 환경 점검, 주민 보호, 피해 수습 등 전 분야에 걸쳐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가운데 시는 7월 20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가 7월 19일 개최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 관련 상황판단회의 모습

  [코리안투데이] 인천시가 7월 19일 개최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 관련 상황판단회의 모습 © 김현수 기자

18일 새벽 화재 발생…국가소방동원령 속 총력 진압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7월 18일 오전 6시 54분 발생한 서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화재 진압 지원은 물론 환경 점검, 주민 보호, 피해 수습 등 전 분야에 걸쳐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가운데 소방과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화재 진압 지원과 함께 시설 내 적재물품 및 가연성 물질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대기·수질 오염 점검…신현초 등 임시대피소 운영

시는 화재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기·수질오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대기측정소와 현장 인근 대기질 측정 결과는 평균값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진압에 사용된 소방수는 하수차집관로를 통해 처리되고 있으며, 하수처리장 유입량과 수질 점검 결과에서도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보호를 위해 신현초등학교와 신현북초등학교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해 7월 19일 16시 기준 총 49세대 73명이 이용 중이며, 화재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피시설 확보도 검토 중이다. 시는 재난피해자 심리상담과 심리회복 지원, 호흡기 관련 의료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20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시는 화재 대응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 7월 19일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화재 진압 지원과 주민 보호, 환경오염 관리, 피해 수습 등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7월 20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진압 지원부터 피해 수습·복구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화재 완진 시까지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겠다”며, “상황판단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늘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동부 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글로벌 홍보대사 신청

📢 전국 40+ 지부 동시 송출 — 보도자료 송출 신청 (₩110,000~ / VAT 별도)

코리안투데이 보도자료 배포 — 전국 40+ 지부 동시 송출, ₩110,000부터 (VAT 포함)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