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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남동구, 가사·이동지원 통합돌봄 375명 신청 호응

올해 375명 신청, 931건 서비스 연계…가사 66건·이동 52건

기사입력 기사번호 52547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사 지원과 이동지원 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375명이 통합돌봄사업을 신청했으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파악해 총 931건의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남동구 통합돌봄 서비스로 청소 등 가사 지원을 받는 모습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통합돌봄 서비스로 청소 등 가사 지원을 받는 모습 © 김현수 기자

남동구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올해 931건 지원

남동구는 질병, 고령,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사, 이동, 식사, 방문목욕,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남동구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는 총 295건으로, 가사 지원 66건, 이동지원 52건 등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

이동지원 서비스로 병원 진료 이동을 돕는 모습

  [코리안투데이] 이동지원 서비스로 병원 진료 이동을 돕는 모습 © 김현수 기자

뇌경색 강모 어르신, 가사·이동지원으로 일상 회복

남동구에 거주하는 강모 어르신(77)은 건강하게 생활해 왔으나 지난 4월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곁에서 돌봐줄 가족이 없는 상황에서 통합돌봄을 신청해 청소와 세탁 등 가사 지원과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다.

강모 어르신은 “혼자서는 집안일도 병원에 가는 것도 어려웠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라며 “살던 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통합지원회의로 돌봄 사각지대 발굴

남동구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가사 지원과 이동지원은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돌봄 욕구를 세심하게 살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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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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