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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운서2동 주민이 직접 나섰다…’주민자율방역단’ 방역 개시

통장자율회 등 주민 구성, 공원·하천·골목 취약지역 정기 소독

기사입력 기사번호 50759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운서2동 주민들이 직접 방역에 팔을 걷어붙였다.

  [코리안투데이] 운서2동 주민자율방역단 방역 활동 © 김미희 기자

인천 중구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동숙)는 지난 23일 모랫말로 일대에서 ‘주민자율방역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조직이다.

방역단은 통장자율회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여름철 해충과 감염병 발생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방역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공원과 하천 주변, 골목길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까지 아우른다. 특히 모기 번식이 활발한 장마철과 폭염기에는 방역 횟수를 늘려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방주 운서2동 주민자율방역단 단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유동숙 운서2동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방역 활동을 통해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며 “방역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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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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