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복지 정책

구로구, 공원 3곳에 포충기 13대 설치

모기 등 위생해충 선제 대응…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궁동생태공원·덕의근린공원·고척근린공원에 설치

기사입력 기사번호 48930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원 3곳에 포충기 13대를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으며, 모기 등 위생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치된 포충기는 자외선(UV LED)을 이용해 모기와 날벌레를 유인·포획하는 장비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해충 관리가 가능하다. 1대당 유효면적은 500제곱미터(㎡)다.

포충기는 주민 이용이 많은 궁동생태공원 3대, 덕의근린공원 5대, 고척근린공원 5대 등 총 13대가 설치됐다. 궁동생태공원은 전통 정자 앞, 화장실 앞, 황톳길 옆에 배치됐으며, 덕의근린공원과 고척근린공원은 놀이터, 운동기구 주변, 휴게시설 인근 등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설치됐다.

 [코리안투데이] 덕의근린공원에 설치된 포충기 모습  © 박수진 기자

포충기는 공원 내 가로등과 연결돼 점등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하며, 해충 활동이 활발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구는 월 1회 이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유지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포충기 설치를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고척근린공원에 설치된 포충기 모습 © 박수진 기자

이메일 : guro@thekoreantoday.com
지역 홍보대사     기자양성과정     지부장·지국장
코리안브랜드대상     최고경영인대상     소비자만족도대상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박수진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