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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구로구, 가리봉시장‧고척근린시장 내 노후 전선 등 시설 정비 완료 새창으로 읽기

가리봉시장 29개 점포, 고척근린시장 63개 점포 대상…노후 전선, 배선, 분전함, 전등 등 교체
가리봉시장 29개 점포 대상, 화재 수신기 및 화재 알림 시설 설치로 화재 피해 최소화

기사입력 기사번호 48196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리봉시장과 고척근린시장 대상으로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사업’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전기‧소방‧가스시설 등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억 3,472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5,784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가리봉시장과 고척근린시장 시설‧설비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전기설비 개선 전, 후 모습 © 박수진 기자

사업 대상인 가리봉시장 내 29개 점포와 고척근린시장 내 63개 점포에 약 2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점포별 노후 전선과 분전반을 난연성 자재로 교체하고 금속박스, 전선관을 사용해 노출 배선 정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가리봉시장 내 29개 점포에는 약 2,600만 원을 투입해 화재 수신기와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했다. 화재 발생 시 화재 발생 위치 정보가 소방관서로 자동 통보돼 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생활 밀착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과 안전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설치된 화재 수신기 모습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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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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