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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부천시 위기청소년 생리대 후원, 부천세종병원 외래간호부 80팩 전달

부천세종병원 간호사들의 지역사회 나눔 이어져…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해 위기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기사입력 기사번호 59179

부천시 위기청소년 생리대 후원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송내어울마당에서 부천세종병원 외래간호부로부터 생리대 80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생리대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생리용품 지원이 필요한 위기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부천세종병원 외래간호부 물품 후원   © 이예진 기자

부천세종병원 외래간호부는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생리대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까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후원은 지난해부터 모두 여섯 차례 진행됐다.

이번에는 외래간호부 내 인공신장실과 내시경실 소속 간호사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용품을 준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 위기청소년 생리대 후원으로 전달된 물품은 생리대 80팩이다. 센터는 후원물품을 실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마련된 후원물품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천세종병원 외래간호팀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과 일상에 필요한 생리용품을 후원한 부천세종병원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꾸준히 이어지는 관심과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협력체계다. PDF에 따르면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굴을 비롯해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9조는 지방자치단체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부천시 위기청소년 생리대 후원 역시 지역사회 기관과 구성원이 함께 마련한 청소년 지원 사례로 이어졌다.

[ 이예진 기자: [bucheon@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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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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