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미래발전회, 소래찬 김장한마당에 1천만 원 후원
남동구의 대표적인 겨울 나눔 행사인 ‘소래찬 김장한마당’에 따뜻한 손길이 더해졌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미래발전회(공동회장 정찬주)로부터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오는 22일 열리는 김장 행사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 [코리안투데이] 남동미래발전회, 소래찬 김장한마당에 1천만 원 후원 ©김현수 기자 |
지역 특산물로 담그는 김장…공동체의 맛을 나누다
‘소래찬 김장한마당’은 지역 주민들이 국내산 재료와 소래포구의 명물 소래 새우젓을 이용해 직접 김장을 담글 수 있는 남동구 대표 나눔 행사다. 이 행사는 매년 큰 호응을 얻으며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열리고 있으며, 질 좋은 김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이어지는 후원, 이웃과의 지속적인 동행
남동미래발전회는 매년 김장한마당에 정성 어린 후원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찬주 공동회장은 “이번 후원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후원은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서 지역복지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나눔으로 따뜻해지는 남동구의 겨울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이 담긴 이번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장한마당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김치는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에 우선 배분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을 통해 하나 되는 남동구의 모습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민 참여, 민간 후원, 공공 행정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복지 모델로써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관련 행사 일정과 참여 안내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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