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시민 중심 오케스트라, 더 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가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지휘자 장수환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연주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10회를 맞이한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의 지난 발자취를 기념하고, 음악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리안투데이]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 © 김현수 기자 |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팝스’라는 이름처럼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든다는 점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아리랑’, ‘My Way’,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Final Countdown’ 등 세계적인 명곡들과 함께 감동적인 오리지널 편곡 무대도 예정돼 있다. 청중이 귀에 익은 멜로디와 함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내 정상급 게스트들과의 협연
이번 연주회는 유승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특별 게스트로 닥터 리, 나윤진, 우정훈 팝페라, 앙상블 포유, 그리고 우리챔버 오케스트라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협업은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그야말로 음악을 통한 예술의 시너지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시민 오케스트라
더 뮤직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은평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시설과 지역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10회 정기연주회는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의 결과물이자, 시민 중심 문화예술 운동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은평구청, 은평문화원, 은평치과, 알누오보 홍대점 등이 이번 연주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
무료 공연 아닌 ‘가치 있는 문화기부’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료 공연이지만, 관객들에게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문화기부의 의미를 전달한다. 음악을 통해 공동체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수익 일부는 향후 음악 봉사활동 및 저소득층 문화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와니 팝스 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를 통해 “공연이 끝난 후에도 마음에 남는 감동”을 선물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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