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사회 정의

중구, 남대문시장 특별 청결 관리로 무단투기 343건 조치

서울 중구가 8월부터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특별 청결 관리를 벌여 무단투기 343건을 조치하고 보행로 환경을 개선했다.

기사입력 기사번호 59109

서울 중구가 지난 8월부터 남대문시장 상인회 등과 협력해 특별 청결 관리를 벌여 시장 일대 무단 투기 문제를 개선했다. 대면 홍보와 현장 계도·단속을 병행한 결과 보행로 환경이 눈에 띄게 나아졌다.

중구, 남대문시장 특별 청결 관리로 무단투기 343건 조치

 [코리안투데이] 중구, 남대문시장 특별 청결 관리로 무단투기 343건 조치 © 지승주 기자

2018년 적환장 폐쇄 후 굳어진 관행

남대문시장 주요 게이트와 외곽 대로변은 수시로 배출되는 폐기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경우가 잦았다. 2018년 쓰레기 적환장이 폐쇄된 뒤 마땅한 적치 장소가 없어 길가에 쓰레기를 두는 것이 관행처럼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중구 청소행정과는 전통시장과, 회현동 주민센터,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확립에 나섰다.

홍보물 6천 부 배포에 이어 현장 단속

구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 시간과 방법을 담은 홍보물 6,000부를 제작해 점포 상인들에게 직접 안내했다. 주요 출입구와 보행 동선 6곳에는 무단 투기 및 시간 외 배출 금지 현수막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4일부터 21일까지 무단 투기 단속원 4명을 2개 조로 편성해 8개 게이트와 시장 안팎 사각지대를 순찰했다.

그 결과 생활쓰레기 무단배출 343건을 확인해 조치했다. 이 중 328건은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계도에 그쳤고,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 15건에는 총 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에 따라 늘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남대문 4번 게이트(퇴계로 59 일대)와 아동복 거리 표지 앞(퇴계로 62 주변)의 방치 폐기물이 크게 줄었다.

특별 관리 종료 후에도 상시 점검 이어가

구는 심야 영업 종료 직후 폐기물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장 특성을 고려해 9월 특별 관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취약 시간대 상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게이트별 배출 상황을 살피며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청결을 유지할 계획이다. 서울AI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남대문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일평균 3만 132명으로 전년 대비 약 9.9% 증가해 전체 유동인구의 28%를 차지했다.

중구 관계자는 “골칫거리였던 무단 투기 문제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구의 밀착 행정으로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남대문시장을 찾는 모든 분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홍보대사 기자양성과정 지부장·지국장 코리안투데이 종로 코리안브랜드대상 최고경영인대상 소비자만족도대상 교보문고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 이 기사 인증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 스트림 코드 보기

움직이는 코드(스트림) 한 장에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담겨 있습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18초 비추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Stream.mp4 도 여기서 받습니다.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지승주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